(서울=포커스뉴스) 롯데건설은 우수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기업별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맞춤형 경영컨설팅은 중소기업의 경영개선을 위한 취지에서 개설됐다. 롯데건설의 파트너사는 이달부터 6월까지 3개월간 경영컨설팅을 받게 된다.
컨설팅은 재무분야의 기본 컨설팅 외에 인사·노무, 생산·품질관리, 법률·특허, 마케팅·브랜드 등 총 11가지 세부영역 중 선택해 컨설팅을 받게 된다. 컨설팅은 신용평가 전문그룹인 나이스(NICE) 그룹이 맡았다. 컨설팅 비용은 롯데건설이 모두 지원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도입되는 맞춤형 컨설팅은 보다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컨설팅으로 파트너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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