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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픽] 선거_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여당 야당 |
(서울=포커스뉴스) 4·13 총선이 선거전이 한창인 가운데 경남 김해을에서는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만기 새누리당 후보에 오차범위 내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신문이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4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김경수 후보가 44.3%의 지지율을 기록해 이만기 후보(37.0%)에 7.3%p차로 앞섰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새누리당이 40.8%로 가장 높았고, 더민주 28.2%, 정의당 8.1%, 국민의당 6.6%로 조사됐다.
앞서 국제신문이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1일 발표한 결과에서도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7.4%를 기록했으며, 이만기 후보가 28.6%로 집계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1~2일 김해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 유선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2016.02.29 조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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