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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유안타증권은 5일 한화테크윈에 대해 "엔진·방산을 중심으로 장기 성장세가 시작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꾸준한 이익 성장을 바탕으로 주가도 안정적인 상승 흐름을 나타낼 전망"이라고 관측했다.
이 연구원은 "엔진부품의 경우 해외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데다 한화테크윈의 시장점유율은 조금씩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방산 역시 해외수출의 확대 가능성이 충분한 상황"이라며 "한화테크윈은 지난해 한화그룹으로의 편입 이후 엔진·방산부문 투자를 강화해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최근 3개월간 한화테크윈 주가 추이 <그래픽출처=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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