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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서울시는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과 함께 도시재생 사업 추진을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 도시재생 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홍보대사들은 발대식과 도시재생 이론과 개념교육 워크숍을 거쳐 △도시재생사업지역 탐방 및 취재 △도시재생 이야기 발굴단 △도시재생 관련 홍보 콘텐츠 제작 △ 도시재생 관련 정책제안‧사업 관련 아이디어 제시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그밖에 도시재생 블로그와 SNS 활동 및 홍보를 통해 홍보대사의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받는 역할도 하게 된다.
홍보대사로 선발된 학생들은 도시재생 홍보대사 위촉장이 수여되고 관련 행사, 심포지엄, 세미나 등에 참석할 기회가 주어진다.
자원봉사활동 확인서도 지급받으며 우수한 활동을 한 학생들은 서울시장 표창장 등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서울시 홉페이지(http://www.seoul.go.kr) 또는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www.boramyc.or.kr)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pregram@boramyc.or.kr)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재생정책과(02-2133-8613) 또는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사업팀(02-834-7233~4)로 문의하면 된다.
모집은 20일까지 진행되며 서울시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면 전공이나 휴학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서울시는 서류심사 및 면접을 거쳐 30~5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활동기간은 5~12월이다.<사진제공=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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