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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에 펄럭이는 금융감독원 깃발 |
(서울=포커스뉴스) 금융감독원은 증권회사의 영업행위 법규와 관련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안내서인 ‘증권회사 영업행위 법규 실무안내’ 책자를 처음으로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일일이 찾아봐야 했던 기존의 복잡한 증권회사 영업행위 법규 및 실무적용사례를 업계 실무자들이 한번에(One-stop),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안내 책자는 공통 영업행위 규제(14개주제), 투자매매·중개업자의 영업행위 규제(11개주제) 등 총 29개 주제에 대해서 관련법규 및 해설, 법령해석, 비조치의견서, 검사·제재사례, 판례, 지도공문, 보도자료를 다양하게 수록했다.
금감원은 “전 증권사 및 관련 기관에 책자를 배포하고, 관심 있는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라면서 “발간 이후에도 법규개정 사항, 검사·제재사례, 비조치의견서 등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서울=포커스뉴스)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금융감독원 모습. 2016.01.12 김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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