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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동구 천호동 불교용품점 불 |
(서울=포커스뉴스) 2일 오후 3시 22분쯤 서울 강동구 천호동 한 불교용품점에서 불이 나 42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교용품과 인근 주택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1억9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불교용품점 외부 간이창고에서 시작돼 인근 주택과 점포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동소방서는 오는 5일에 유관기관과 함께 2차 화재조사를 할 예정이다.2일 오후 서울 강동구 천호동 불교용품점에서 불이 나 1억9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사진제공=서울 강동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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