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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소리 높이는 김무성 |
(서울=포커스뉴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2일 인천으로 향한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인천 계양갑 오성규 후보의 지원 유세를 시작으로 황우여(서을)·민경욱(연수을)·문대성(남동갑) 등 12곳의 지역구를 방문한다.
새누리당을 탈당한 윤상현 무소속 후보가 출마한 인천 남을은 방문 계획에 빠져있다. 새누리당은 '욕설 파문'으로 윤상현 후보를 공천에서 배제, 김정심 후보를 공천했다.
김 대표는 1일에는 경기 수원·안산 일대를 돌며 새누리당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일 오후 경기도 시흥시 삼미시장 입구에서 함진규 시흥갑 후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2016.04.01 박철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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