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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7_지난해_재능기부활동을_펼치고_있는_현명관_회장.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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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한국마사회는 현명관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말생산 농가와 민간승마장, 말 특성화 고교 등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올해 '렛츠런 엔젤스 플러스' 활동을 새롭게 운영한다. 취약계층이나 말산업 종사자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법률·회계 상담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말생산농가와 민간승마장을 대상으로 수의, 장제, 방역, 육성조련 등의 전문지식을 전했던 '렛츠런 엔젤스 프렌즈' 프로그램과 학생이나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승마체험 또는 말산업 진로체험 서비스를 제공한 '렛츠런 엔젤스 패밀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
또한 7일에는 올해 첫 전사적 재능기부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수의사, 장제사, 승마교관으로 꾸려진 '프렌즈'팀은 생산농가와 승마장 10여개를 대상으로 보건진료, 승마코칭 등의 활동을 펼친다. 아울러 한국마사회 임직원과 조교사, 기수, 마필관리자로 구성된 '플러스팀'은 렛츠런 문화공감센터가 위치한 지역 내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문화공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한다.지난해 현명관 한국마사회 회장이 재능기부활동을 펼치는 모습 <사진제공=한국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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