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기획6_한국마사회_본관_전경.jpg |
(서울=포커스뉴스) 한국마사회는 '2015년 사행산업 시행기관 건전화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사행산업 시행기관 건전화 평가'는 경마, 카지노, 경륜, 경정, 복권 등의 사업이 건전한 여가 및 레저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려는 취지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는 평가다.
한국마사회를 포함해 국민체육진흥공단, 강원랜드 등 9개 기관을 대상으로 총 16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진행해 취득 점수에 따라 평가결과는 5개 등급(S, A, B, C, D)으로 나눈다.
평가 결과 한국마사회는 △총량준수율 △영업장 건전 환경 개선 △도박중독 예방치유 협력 및 출입제한 관리 등 다수 항목에서 만점을 획득하며 총점 89점으로 종합등급 A+를 받았다.
마사회는 지난 1년간 웹툰, 플래시몹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하여 건전화 홍보를 시행하는 한편 직원 대상 건전화 교육을 강화했다. 또한 장외발매소 환경영향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임직원들의 건전화 정책 이해 향상을 위한 '행동강령'도 새롭게 제정했다.
렛츠런파크 문화공감센터 내 도박중독예방센터를 추가해 도박중독예방교육을 확대 시행하기도 했다.한국마사회 본관 전경 <사진제공=한국마사회>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