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활짝 웃는 이인선 |
(서울=포커스뉴스) 이인선 새누리당 후보(대구 수성을)가 1일 복지관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 노인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인선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지산복지관 무료급식 현장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며 설겆이 봉사활동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많은 어르신들께서 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출신의 똑똑한 후보라며 반겨 맞아줬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대구 수성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일하라는 특명을 전해줬다"며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의 경험을 살려 지역구의 발전을 위해 많은 예산확보에 주력하겠다는 약속을 드렸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인선 후보의 상대는 새누리당 출신 주호영(무소속) 후보다. 새누리당은 앞서 대구 수성을을 여성추천지역으로 지정해 현역 의원인 주 후보를 '컷오프'시킨 바 있다.(서울=포커스뉴스) 이인선 새누리당 대구 수성을 예비후보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 공천 결정 소식을 듣고 밝은 표정으로 취재진과 대화하고 있다. 이날 새누리당 최고위는 정종섭(대구 동갑), 추경호(대구 달성), 이인선(대구 수성을) 후보의 공천을 확정했으며, 유영하(서울 송파을), 이재만(대구 동을), 유재길(서울 은평을) 후보는 공천 의결 보류를 확정했다. 2016.03.25 박동욱 기자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