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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류준열의 미소 |
(서울=포커스뉴스) 류준열을 CGV피카디리 1958에서 만날 수 있다. 류준열과의 만남은 재개관에 맞춰 CGV가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 중 하나다.
CGV피카디리 1958이 재개관을 기념해 특급 이벤트를 선보인다. CGV는 "CGV피카디리 1958 오픈 전야 및 개관 후 2주일 동안 영화 할인 혜택, 부모와 자녀 세대가 즐기는 월간 명화관, 청춘토크 프로그램 등의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영화할인 혜택을 통해 CGV피카디리 1958에서 자녀 1인당 동반 부모 1인이 무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이벤트에 맞춰 부모와 자녀세대가 함께 좋아할 수 있는 월간 명화관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4월 1일부터 3일, 4월 15일부터 17일의 2주 동안 오후 9시부터 각각 2회씩 '영웅본색', '로미오와 줄리엣', '인생은 아름다워' 등 총 9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다양한 토크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재개관 당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는 이신혁 영상 아티스트와 임수민 사진작가를 초청해 전문가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듣는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배우 류준열과의 만남이다. 오는 3일 2시부터 CGV피카디리 1958에서 예정된 행사다. 해당 티켓은 오늘(1일) 오후 4시부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한다.
영화할인혜택, 류준열과의 만남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마련한 CGV피카디리 1958은 오는 4월 2일 재개관한다. 1958년부터 이어진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극장이다. CGV피카디리 1958 김소현 CM은 "지역의 명소로 튼튼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서울=포커스뉴스) 1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글로리데이'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류준열이 미소를 짓고 있다. 2016.03.14 김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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