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63아트 미술관, 선발·지원 작가 작품 50점 전시

편집부 / 2016-04-01 11:15:37
'공간 그리고 빛'…6월19일까지 진행
△ 63아트_공간_그리고_빛_포스터.jpg

(서울=포커스뉴스) 한화호텔앤드리조트(한화리조트)에서 운영하는 63아트 미술관은 올해 첫 기획전시로 '뉴 아티스트 프로젝트'(New Artist Project)를 통해 선발된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 그리고 빛'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뉴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63아트 미술관이 미술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역량 있는 작가를 매년 2명 선발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선 공간과 빛을 주제로 2014년에 선정된 노상준·이제 작가, 지난해 선발된 김현정·안경수 작가 등 총 4명의 작품 50점을 전시한다.

63아트 미술관 관계자는 "4명의 작가가 저마다의 개성으로 공간과 빛을 해석해 표현한 작품들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며 "따스한 봄날 63아트에서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여의도 벚꽃길도 내려다보며 특별한 문화생활을 즐겨보자"고 말했다.63아트 미술관 선발·지원 작가 작품 전시 '공간 그리고 빛' 포스터.<사진제공=한화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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