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그램15', '가벼운' 무게·'얇은' 두께로 휴대성·심미성 동시 인정받다

편집부 / 2016-04-01 10:11:33
제16회 인간공학디자인상에서 '최고 혁신상' 수상

(서울=포커스뉴스) LG전자는 초경량 노트북 ‘그램 15’가 제16회 인간공학디자인상에서 ‘최고 혁신상(Best Innovation)’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인간공학디자인상은 대한인간공학회가 사용자의 관점에서 △사용 편의성 △효율성 △기능성 △안전성 △시장성 등 제품의 다양한 항목을 매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1974년 설립된 대한인간공학회는 국내 최대의 산업공학 관련 학술단체다.

대한인간공학회는 그램 15의 가벼운 무게와 얇은 두께 등 외형적인 면과 편의 기능들을 높이 평가했다.

16.8㎜의 얇은 두께로 만들어진 그램 15에는 초경량 기술이 적용됐다. 특히 외형 케이스에 경주용 자동차에 쓰이는 마그네슘 합금 소재를 적용, 15.6인치 큰 화면에도 무게는 980g에 불과하다. 또 최신 USB 타입-C, USB 3.0, HDMI 등 5개의 포트를 적용해 별도의 연결 장치 없이도 마우스, 모니터 등 주변 기기와 바로 연결할 수 있다.

아울러 그램 15는 △전원을 누르지 않고도 노트북을 열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는 ‘오픈부팅’ △눈의 피로도를 덜어 주는 ‘리더모드’ △비밀번호 대신 얼굴을 인식해 잠금을 해제하는 ‘페이스인’ 등의 기능도 갖췄다.LG 그램15 제품 사진. <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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