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외식기업 SF이노베이션의 한식 브랜드 '스쿨푸드'가 탄생 15주년을 기념해 오는 1일 시그니처 매장인 광화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광화문점은 향후 스쿨푸드 브랜드 운영의 새로운 플랫폼이 될 매장으로, 기존 레스토랑 매장 형태에 테이크아웃 메뉴를 판매하는 투고(TOGO)존과 배달 서비스가 결합된 복합형 매장이다.
스쿨푸드 매장 한 곳에서 개인의 기호에 따라 다양한 음식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뉴의 스펙트럼도 넓혔다. 대표 메뉴인 '마리'뿐만 아니라 독특한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SF이노베이션이 운영하는 '플랫 바이 에이프릴마켓'의 대표 메뉴인 플랫브레드도 함께 판매한다.
스쿨푸드 관계자는 "이번에 개점하는 광화문점은 당사 최초로 레스토랑∙테이크아웃∙배달, 삼각편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형 매장"이라며, "새로운 시도를 한 만큼, 국내외에서 캐주얼 한식의 대표주자로 발돋움 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스쿨푸드는 오는 1일 광화문점에 시그니처 매장을 개점한다. 직원들이 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을 선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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