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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픽] 선거_새누리당 더민주 투표율 여론조사 |
(서울=포커스뉴스) 경기 화성병에 출마한 우호태 새누리당 후보와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접전을 펼치고 있다.
경인일보가 여론조사기관 한국CNR과 케이엠조사연구소에 의뢰해 1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권칠승 후보는 22.3%의 지지율을 기록해 우호태 후보(19.3%)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기운 국민의당 후보는 6.3%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당선 가능성에 대한 응답은 우호태 후보(25.5%)가 권칠승 후보(19.9%)를 앞서고 있어 선거 막판까지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한편 '지지후보가 없거나 모르겠다'고 답한 부동층은 52.1%에 달한다.
이번 여론조사는 29~30일까지 화성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임의전화번호 걸기(RDD)에 의한 전화면접조사와 모바일조사 등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차범위는 95% 신뢰 수준에서 ±4.3%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2016.03.28 조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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