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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호소합니다" |
(서울=포커스뉴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공식 선거운동 둘째 날인 1일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선거 지원유세에 나선다. 경기 수원‧군포‧안양‧광명‧시흥‧안산을 돌며 그야말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할 예정이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경기 수원 새누리당 경기도당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경기도 선거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선거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이후 경기 수원으로 이동해 수원역 로데오거리입구에서 진행되는 수원지역 후보자 합동 유세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수원갑‧을‧병‧정‧무 지역에 출마한 박종희‧김상민‧김용남‧박수영‧정미경 등 후보 5명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군포로 자리를 옮겨 군포갑 심규철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를 펼친 뒤 곧장 안양만안(장경순 후보)‧광명을(주대준 후보)‧시흥갑(함진규) 후보에 대한 지원사격을 이어간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경기 안산에서 일정을 마무리한다. 안산상록을(홍장표)‧안산상록갑(이화수)‧안산단원갑(김명연)‧안산단원을(박순자) 지역의 자당 후보 선거운동 현장에 들러 적극 지지를 당부한다.4.13 총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3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공원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이성헌 서대문갑 후보 출정식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2016.03.31 박철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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