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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에 출마하는 임정엽 국민의당 후보는 31일 "검증된 능력을 바탕으로 지역 낙후의 사슬을 끊고 전북 역사의 중심으로 우뚝 세워 놓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이날 완주군에서 출정식을 갖고 "지역 주민의 답답한 속을 뚫고 당당히 전북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살맛나는 민생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출마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 후보 측에 따르면 출정식에는 당내 경선에서 경쟁을 펼쳤던 김정호 변호사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또 임 후보는 "믿고 맡길 단 한 사람, 지역에 기분 좋은 변화를 가져올 임정엽을 꼭 지지해달라"고 말했다.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에 출마하는 임정엽 국민의당 후보는 31일 "검증된 능력을 바탕으로 지역 낙후의 사슬을 끊고 전북 역사의 중심으로 우뚝 세워 놓겠다"고 밝혔다. 2016.03.31 <사진출처=임정엽 후보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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