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1_(1).jpg |
(서울=포커스뉴스) 한화그룹의 방산 계열사인 ㈜한화, 한화테크원, 한화탈레스는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육군본부에서 '사랑의 독서카페' 기증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증식은 '책 읽는 병영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 중인 육군의 '사랑의 독서카페' 릴레이 기증운동의 일환이다. 한화는 10개 부대에 각 1개 동씩 총 10개 동의 독서카페를 지원키로 했다. 1개 독서카페 당 총 1000여권의 도서를 배치하고 장병들이 커피와 차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현재 독서카페는 156호점까지 개관했으며 장병들은 '사랑의 독서카페'를 통해 월 평균 3권 이상의 책을 읽고 있다.'사랑의 독서카페'에서 육군 장병들이 독서를 즐기는 모습 <사진제공=한화>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