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중국 증시가 이틀째 상승했다.
31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11%(3.27포인트) 3003.92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의 4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줄어들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됐다.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축소로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 위안화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인민은행은 31일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을 전날보다 0.0229위안 내린(위안화 절상) 6.4612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최근 3개월만에 최고 수준이다.<자료출처=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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