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kakaotalk_20160331_094454425.jpg |
(서울=포커스뉴스) 최근 답답한 아파트나 빌라에서 벗어나 전원주택을 지어 자신만의 보금자리를 만들어가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전원주택 전문 업체인 꿈애하우징이 주목받고 있다.
중구난방이었던 전원주택 시장에서 체계적인 시스템과 건축매니저라는 새로운 관리체계를 도입해 전원주택 시장의 브랜드화를 이끌고 있어서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꿈애하우징은 자체 '건축매니저'를 통해 집짓기 전반에 걸쳐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정다운 건축매니저, 이동혁 건축매니저, 임성재 건축매니저 등 최연소 총괄 건축매니저 3인방과 함께 전원주택 건축 업계의 시장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이들 건축매니저들은 젊은 감성의 디자인을 통해 획일화된 전원주택 디자인 시장을 바꾸어 놓았고, 단순히 시공 전 영업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계약부터 완공돼 집에 입주하는 날까지 옆에서 '동행'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빠른 피드백과 실용적인 디자인 도입을 통해 가격 대비 효율성 높은 전원주택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타 업체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연 50채 이상은 진행하지 않는 품질 보증 커트라인을 자체적으로 만들어 보다 많은 시간을 건축주들과 함께 고민하며 보내고 있다.
또한 꿈애하우징은 건축주가 매번 건축 현장을 갈 수 없는 상황을 고려해 전 공사 현장 상황을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있다.
이를 통해 건축주들은 자신의 집이 어떤 자재로 어떻게 지어지는지 투명하게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담당 건축매니저를 통해 빠른 피드백과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정다운 꿈애하우징 건축매니저 팀장은 "전원주택의 경우 수익성이 높은 빌라나 상가주택보다는 금액적으로 많은 이득을 보기는 어렵지만 물질적인 부분보다는 집 자체의 품격과 가치에 투자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들은 건축주분들과 일대일로 계약부터 설계, 시공, 완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같이 동행하기 때문에 건축주들의 만족도가 유독 높은 것 같다"며 "돈을 목적으로 가는 회사가 아닌 작더라도 알찬 집을 짓는다는 모토 아래 건축주님과 같이 꿈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꿈애하우징은 오는 5월 19~22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41회 MBC 건축박람회'에 출품한다.꿈애하우징 건축매니저 3인방.<사진제공=꿈애하우징>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