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가연사진자료]_20160331.jpg |
(서울=포커스뉴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다음달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로맨틱 미팅파티 'LOVE BLOSSOM(러브 블라썸)'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대상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중 20~30대 미혼남녀 각 8명(총 16명)으로,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이날 행사에선 아이스 브레이킹(어색함 깨기)과 다양한 커플게임, 테이블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가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다음달 10일까지다. 당첨자는 다음달 11일 개별 통보된다.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이번 미팅파티를 통해 20~30대 미혼 남녀 8쌍에게 소공동 롯데호텔에서의 로맨틱한 만남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가연이 마련한 자리에서 소중한 인연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로맨틱 미팅파티 'LOVE BLOSSOM'을 알리는 포스터.<사진제공=가연>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