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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찬 참석하는 박대영 |
(서울=포커스뉴스) 삼성중공업은 30일 공시를 통해 박대영 사장에게 지난해 10억53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급여 7억4800만원, 상여 2억91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400만원을 수령했다.
전태흥 경영지원실장(부사장)은 급여 5억4000만원, 상여 1억8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800만원 등 총 7억3800만원을 받았다.
삼성중공업 직원 1만3974명은 지난해 1인 평균 7100만원의 보수를 받았고, 평균 근속연수는 12.5년이었다.(서울=포커스뉴스) 18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 신임임원 부부동반 만찬회에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이 참석하고 있다. 2016.01.18 양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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