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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동수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 사장 |
(서울=포커스뉴스) 삼성 SDS 전(前) 대표이사를 지낸 전동수 현(現)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장(사장)이 지난해 14억2600만원의 보수를 지급받았다.
30일 삼성SDS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전 대표는 급여 8억5100만원, 상여 5억58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700만원을 수령해 총 14억26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김형태 부사장은 급여로 5억2400만원, 상여로 3억4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800만원을 수령해 총 8억4600만원을 받았다. 박경정 전 부사장은 급여 1억5200만원, 상여 2억9500만원, 기타 근로소득 800만원, 퇴직소득 5억2600만원을 받아 총 98100만원을 받았다.
삼성 SDS의 전직원은 1만3705명이며 1인당 평균 급여는 8300만원으로 집계됐다.(서울=포커스뉴스) 전동수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 사장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린 정기 수요 사장단회의에 참석하고 있다.2015.12.02 허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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