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30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2016 회계연도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협회는 작년 회계연도 주요사업실적을 보고받았다.
또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으로 신규건설업자 등에 대한 건설업 교육 의무가 신설됨에 따라, 전문건설협회에서 교육사업을 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한 건설교육사업 사업계획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등 2개의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신홍균 협회장은 "전문건설업계는 더 나은 미래로 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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