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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언하는 유승희 의원 |
(서울=포커스뉴스) 서울 성북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유승희 의원이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유승희 의원은 30일 오후 8시 성북구 대아빌딩 5층 지역사무실에서 '청년드림' 정책 토론회를 열고 청년들의 고충이나 요구사항을 듣고 청년 정책과 관련된 의견을 나눈다.
이 자리에는 더민주의 선거 지원 유세단인 '더컸 유세단' 김광진 의원과 정은혜 청년 비례대표 후보가 함께 한다.
유승희 의원은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정치권과 청년 사이의 소통이 항상 부재했고 자신들의 고충이나 요구사항이 들어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청년들에게 강하게 뿌리박혀 있다"며 토론회 개최의 취지를 설명했다.(서울=포커스뉴스) 테러방지법 직권상정에 반발해 야당의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이 진행되고 있는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유승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2016.02.24 조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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