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 더민주 노관규 독주…이정현·구희승 합쳐도 앞질러

편집부 / 2016-03-30 11:05:52
26~28일 여론조사…노관규 44.5%·새누리 이정현 25.0%·국민의당 구희승 14.5%
△ [그래픽] 선거_여야 새누리당 더민주 국민의당 총선 대선

(서울=포커스뉴스) 전남 순천에서 더불어민주당 노관규 후보가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와 국민의당 구희승 후보를 제치고 가장 높은 지지율을 받고있다.

SBS가 TNS에 의뢰해 29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더민주 노관규 후보가 44.5%, 이정현 후보가 25.0%, 국민의당 구희승 후보가 14.5%를 기록했다. 지지율 2위와 3위 후보를 합친 지지율 보다 5.0%p 높다.

이번 여론 조사는 지난 26~28일 전남 순천시 선거구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더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2016.03.28 조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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