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재보험 원혁희 명예회장 별세…회사장 치러진다

편집부 / 2016-03-30 08:45:24

(서울=포커스뉴스) 원혁희 코리안리재보험 명예회장(사진)이 29일 별세했다고 코리안리 측은 30일 밝혔다.

원혁희 회장은 1998년 2월 코리안리 최대주주가 됐으며 이후 코리안리 명예회장, 상근회장(이사), 이사회 의장직을 지냈다. 현재는 원 회장의 삼남인 원종규 코리안리 대표이사 사장이 회사를 이끌고 있다.

유족으로는 종익(코리안리 고문), 영(개인사업), 종규(코리안리 대표이사), 딸 종인, 계영 씨가 있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이며 장례는 회사장으로 치러진다. 발인은 4월 1일, 장지는 여주시 남한강공원묘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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