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막바지 회의 앞둔 이한구 공관위원장 |
(서울=포커스뉴스)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옥새파동' 직후 해외로 도피성 출국을 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적극 부인, 법적 대응까지 나설 계획이다.
이한구 의원실은 29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옥새파동 중이던 지난 25일 (이 위원장의) 인천공항 출국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지난 25일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최고위원회 진행상황을 모니터링 중이였다. 이후 자택으로 귀가했다"고 설명했다.
또 "향후 해당언론사와 기자에 대해 언론중재요청 등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위원장은 총선 후보자 등록 마지막 날인 25일이 아닌 27일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서울=포커스뉴스)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공천 회의를 위해 출근하고 있다. 2016.03.24 박철중 기자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