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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위 회의 결과 발표 마친 황진하 사무총장 |
(서울=포커스뉴스) 황진하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이 29일 지역구 후보자 248명에게 종합비타민 세트를 선물했다.
황진하 총괄본부장은 "후보 여러분의 필승을 기원한다"며 "이번 선거가 역사상 가장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공명 선거, 공정 선거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후보자들에게 비타민을 전달하며 '국민과 지역의 비타민'이 돼줄 것을 당부하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 총괄본부장은 현재 새누리당 사무총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 20대 총선에서 경기도 파주을에 출마했다.황진하 새누리당 사무총장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새누리당 최고위는 정종섭(대구 동갑), 추경호(대구 달성), 이인선(대구 수성을) 후보의 공천을 확정했으며, 유영하(서울 송파을), 이재만(대구 동을), 유재길(서울 은평을) 후보는 공천 의결 보류를 확정했다. 2016.03.25 박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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