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동네변호사 조들호-몬스터' 제치고 월화극 1위

편집부 / 2016-03-29 09:13:20
SBS '대박' 11.8%,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10.1%, MBC '몬스터' 7.3%
△ 손인사하는 여진구와 장근석

(서울=포커스뉴스) 지상파 3사 월화드라마가 동시에 베일을 벗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 된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이 시청률 11.8%,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10.1%, MBC '몬스터'가 7.3%를 기록했다.

승리의 주인공은 '대박'이었다. '대박'은 왕자 대길(장근석 분)과 그 아우 연잉군(여진구 분)이 천하와 사랑을 놓고 벌이는 대결을 그린 사극 드라마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서울=포커스뉴스)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월화드라마 '대박'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여진구(왼쪽)와 장근석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6.03.24 김유근 기자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WEEKLY HOT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