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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픽] 선거_ 더불어민주당 새누리당 국민의당 총선 대선 |
(서울=포커스뉴스) 따뜻해지는 날씨에도 외로움으로 마음을 움츠리시나요? 사회적 동물이라는 인간에게 '고독'은 필연적인 속성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해야할 일을 확실히 갖고 있다면, 고독은 좋은 것이다"라고 괴테가 말했듯이, 외로움을 느낄 때는 무언가에 몰두할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도전하는 우리의 오늘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이브닝브리핑 시작합니다.
◆여야, 총선승리 향한 '선대위'구성 완료
여야 3당이 위원장을 포함한 선거대책위원회의 구성을 완료했습니다. 3당은 그동안의 내부 공천갈등을 매듭짓고 총선 승리를 위해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김무성·강봉균 등의 5인 체제로, 더불어민주당은 김종인을 단독 위원장으로, 국민의당은 안철수를 포함한 6인 체제로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렸습니다.
( ☞ 여야 3당 선대위원장 '5-1-6'…누가 누가 잘할까 - 기사 바로가기)
◆인질극으로 끝난 '남자의 질투'
오늘 인천에서 인질극이 있었습니다. 우모(23)씨는 헤어진 여자친구가 사는 오피스텔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 전 여자친구의 남자친구를 인질로 잡고 대치 5시간만에 스스로 나왔습니다.
( ☞ 인천 인질극 20대 남성, 대치 5시간만에 검거(종합 2보) - 기사 바로가기)
◆부활절 기념 행사를 노린 파키스탄 '폭탄 테러'
지난 27일은 기독교에서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절이었습니다. 파키스탄의 어느 공원에서도 이날을 기념하는 기독교인들의 모임이 있었는데요. 이를 노린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테러로 최소 69명이 사망하고 30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외신이 전했는데요. 대부분의 사고 피해자는 어린이와 여성이라고 합니다.
( ☞ 파키스탄 폭탄 테러…최소 69명 사망·300여명 부상 - 기사 바로가기)
( ☞ 파키스탄 탈레반은 아프간 탈레반과 같고도 다르다 - 기사 바로가기)
◆호주에서 세탁기 화재 누적…삼성전자 발등에 불
호주에서 삼성전자 세탁기에 불이 일어나는 사건이 100건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호주당국에서 폭발이 일어난 모델 8개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조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지 소비자단체는 "위험한 제품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는 것보다 회사의 평판 관리를 더 걱정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 ☞ 삼성 세탁기 폭발 누적, '대규모 조사' 불가피…호주 당국 - 기사 바로가기)
◆말 많은 대학교 OT…이번엔 '술 뿌리기'
대학교에서 끊이지 않고 일어나는 '군기잡기' 논란이 또 발생했습니다. 이번에는 동아대학교인데요. 신입생환영회 자리에서 발생한 술 뿌리기 '전통'에 관해 갑론을박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런 전통을 바라보는 여러분의 시선은 어떤가요?
( ☞ [SNS 와글와글] 동아대 신입생 환영회 ‘오물 막걸리’ 논란 - 기사 바로가기)
◆'잊을 수 없는 사고' 세월호 침몰의 원인은…화물 쏠림
오늘 오전,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2차 청문회가 열렸는데요. 이 자리에 이준석 선장 등이 증인으로 출석하기도 했습니다. 세월호 침몰 원인이 내부 화물의 '쏠림'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는데요. 부디 원인을 정확히 밝혀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 ☞ "세월호 침몰, 내부 화물 이동이 원인" - 기사 바로가기)
( ☞ '세월호 2차 청문회', 이준석 선장 등 증인 출석 - 기사 바로가기)
◆수금지화목토천해…다음?
기존 9번째 행성이었던 명왕성이 2006년 행성의 지위를 잃고 왜소행성으로 분류됐습니다. 하지만 9번째 행성의 가능성이 다시 제기됐습니다. 9번째 행성은 지구의 4배 크기, 질량은 10배로 연구진은 예상하는 가운데 천문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 "태양계 9번째 행성 존재 뒷받침하는 추가 증거 발견" - 기사 바로가기)조숙빈 기자 인천 남동경찰서는 남동구 간석동 간석5거리의 한 오피스텔에서 흉기를 들고 다른 담성을 위협하며 인질극을 벌이던 우모(23)씨를 28일 낮 12시 55분께 제압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검거 직후 우씨 모습.파키스탄 라호르시의 폭탄 테러 현장에 주민들이 모여 있다. 2016.03.28 신화/포커스뉴스 지난 6월 뉴사우스웨일스주 포트스티븐스에서 폭발한 삼성 세탁기. 삼성전자는 세탁기의 지속적인 폭발로 호주에서 대규모 검시에 직면한 상태다. <사진출처=Fire and Rescue NSW><사진 출처 = 동아대학교 대나무숲>28일 오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제2차 청문회가 열렸다. 이날 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한 이준석 선장이 증인석으로 향하고 있다. 2016.03.28 양지웅 기자 태양계 내 9번째 행성이 존재한다는 가설을 뒷받침해줄 만한 새로운 증거가 나왔다. 사진은 9번째 행성 존재를 주장해온 마이클 브라운 미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수의 트위터 <사진캡처=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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