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김고운과 김정현을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영화 '초인'이 오는 5월 개봉을 확정 지은 것이다.
'초인'은 고등학교 체조선수 도현(김정현 분)과 신비로운 소녀 수현(김고운 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해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돼 대명컬처웨이브상을 받기도 했다.
무엇보다 기대감을 높이는 것은 김고운과 김정현이다. 김고운은 김옥빈의 여동생으로 알려졌다. 미모만큼 출중한 연기력으로 수현의 매력을 극대화했다는 평이다. 김정현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도현의 진중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김고운과 김정현의 활약을 엿볼 수 있는 영화 '초인'은 오는 5월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김고운과 김정현이 열연한 영화 '초인'이 오는 5월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사진은 '초인' 스틸컷. <사진제공=KT&G상상마당,대명문화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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