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롯데navy유니폼공개.jpg |
(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롯데가 해군작전사령부와 해군 장병 복지 및 사기진작을 위해 상호협력·교류하기로 했다.
롯데는 28일 해군작전사령부와 함께 상호협력계획을 발표하고 홈경기 관람권 기증식과, 해군 NAVY 유니폼 공개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창원 대표와 이기식 사령관이 참석했다.
롯데는 해군 장병에게 홈구장 단체관람권 5000매를 지원하며, 참전용사 시구, 전역 장병을 위한 이벤트 등을 해군 작전사령부와 연계하여 진행한다. 6월 호국보훈의 달, 국군의 날 등에 선수들이 해군 NAVY 유니폼을 착용하기로 했다. 해군작전사령부는 주요경기 군악대, 의장대 행사 등을 실시한다.프로야구 롯데 손아섭(가운데)이 28일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에서 해군장병, 주한미해군사령부 장병과 함께 해군 NAVY 유니폼 공개행사를 열었다. <사진제공=롯데 자이언츠>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