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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아시아나항공이 사외이사에 한대우 전 산업은행 부행장을 신규선임 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8일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제 2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사외이사로는 김종창 이사를 재선임하고 한대우 전 산업은행 부행장을 신규선임 했다. 김종창 이사는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도 재선임 됐다. 사내이사는 서재환 이사를 재선임하고 조규영 아시아나항공 부사장을 신규선임 했다.
보수한도는 전년도와 동일한 27억원으로 책정됐다.
아시아나항공 주총에선 서재환 사내이사 선임 건에 대한 찬반투표가 이뤄졌지만 원안대로 통과됐다. 주총은 약 1시간동안 이뤄졌다.A380<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2016.01.15 최아람 기자2016.01.19 조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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