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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일국_장영실_현장스틸[제공씨제스]_(1).jpg |
(서울=포커스뉴스) KBS1 대하사극 '장영실'이 10.4%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KBS는 28일 "전날 방송된 '장영실' 마지막 회가 10.2%(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장영실'은 방송 내내 10% 초반 대 시청률을 유지했다. 극 초반 '장영실' 송일국의 세쌍둥이 아들이 카메오로 출연하며 시청률 상승을 보이기도 했다.
드라마 '장영실'은 노비 출신인 장영실(송일국 분)이 세종대왕(김상경 분)을 만나 15세기 조선의 과학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그렸다. 배우 배우 송일국이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주목 받았다. 마지막 회에서는 과학 기술 연구에 매진하며 조선 최고의 과학 기술을 남기는 장영실의 모습이 그려졌다.27일 방송된 KBS1 대하사극 '장영실'이 10.4%의 시청률로 종영했다.<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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