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리우올림픽 기념 한정판 '뉴욕' 햄버거 선봬

편집부 / 2016-03-28 09:58:09
캠페인 '세계의 맛을 만나다' 두번째 신제품<br />이달 31일 출시, 내달 28일까지만 판매

(서울=포커스뉴스) 맥도날드가 2016 리우 올림픽을 기념해 신제품 '뉴욕 어니언 슈림프 버거'를 출시한다.

'뉴욕 어니언 슈림프 버거'는 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맥도날드가 전개하는 '세계의 맛을 만나다' 캠페인의 두 번째 신제품으로, 뉴욕에서 처음 선보인 것으로 알려진 어니언링과 맥도날드의 인기 버거 '디럭스 슈림프 버거'가 만나 탄생했다.

제품은 이달 31일에 출시, 내달 28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또한 당사는 지난 2월 '리코타 치즈 상하이 버거'를 출시하며 진행했던 올림픽 무료 투어 버스행사를 이번에도 다시 진행한다. 버스는 31일부터 내달 24일까지 부산, 광주, 대구, 울산 등 4개 지역에서 운행되며, 고객들은 이를 타고 근처 맥도날드 매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당사 마케팅 관계자는 "맥도날드는 전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을 맞아 세계 각국의 맛을 담은 특별한 신제품을 출시해오고 있다"며 "새로 나온 햄버거를 통해 색다른 뉴욕의 맛을 꼭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오는 31일, 맥도날드가 올림픽 기념 캠페인의 일환으로 '뉴욕 어니언 슈림프 버거'를 내놓는다. <사진=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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