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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 내리는 광화문 사거리 |
(서울=포커스뉴스) 화요일인 29일은 제주도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점차 흐려질 전망이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동해안 제외), 충청 북부는 오후부터 밤 사이에 가끔 비(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강원 동해안과 충청 남부, 일부 남부지방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29일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12도로 28일보다 따뜻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21도로 전날과 비슷한 기온이 예상된다.
서울‧수도권은 아침 최저기온 3도에서 8도,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5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1.5~3.0m로 점차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기상청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밤부터 30일 아침 사이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강원산간에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되므로 시설물 관리에 신경 써달라"고 덧붙였다.
지역별 날씨
3월 29일(화요일)서울흐리다 비8~14℃강수 확률 20~70%춘천흐리다 비
4~14℃20~70%강릉매우 흐림
12~20℃20%대전매우 흐림
6~18℃20~30%청주점차 흐림
6~18℃0~20%대구매우 흐림7~20℃20%전주점차 흐림
7~19℃20~30%광주점차 흐림
6~18℃20~30%부산매우 흐림
11~17℃20%제주매우 흐림8~17℃10~20%울릉·독도점차 흐림
11~15℃10~20%자료: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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