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자녀 학자금도 지원
(서울=포커스뉴스) 대한항공은 지난 26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빌딩에서 대학 입시 수험생 자녀를 둔 직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입시설명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17년 대입 핵심 변경사항, 수시모집 지원전략, 1학기에 해야 할 일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대학 입시를 앞둔 수험생을 포함한 직원 가족 약 220여명이 참석했다.
5년째 진행되고 있는 대한항공 입시설명회는 매년 최고 수준의 입시 전문가를 초빙해 최신 입시 정보와 효과적인 입시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대입 관련 수험생 가족들의 고민 상담은 물론 애사심을 높여주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대한항공은 현재 자녀 수에 관계없이 대학까지 직원 자녀의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회사가 보험금을 함께 부담해 직원의 생활안정을 도모하는 자가보험제도 및 직원의 주거안정을 돕는 사원아파트 운영 등 직원 편의와 복지 증진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대한항공은 지난 26일 대학 입시 수험생 자녀를 둔 직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입시설명회를 열었다. <사진제공=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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