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웹자보_750x1536.jpg |
(서울=포커스뉴스) 서울시는 보라매공원의 개원 30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보라매공원은 공군사관학교가 충청북도 청주시로 이전하면서 부지를 재정비해 1986년 5월 시민공원으로 개방됐다.
사진전 공모 주제는 두 가지다.
첫 주제인 '보라매공원 30년의 추억'은 시민들이 보라매공원과 함께한 30년을 돌아보는 것을 의미하며, 보라매공원에서의 추억이 담겨있는 사진과 사연을 응모하면 된다.
또 다른 주제인 '보라매공원의 오늘'은 보라매공원의 풍경을 담은 사진을 응모하면 된다.
당선작은 6월에 발표할 예정이며, '내 손 안에 서울'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또 10월에는 보라매공원에서 당선작을 중심으로 한 사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는 '내 손 안에 서울' 홈페이지와 동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02-2181-1181)로 문의할 수 있다.
이춘희 동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사진 공모전으로 시민들이 공원에 얽힌 여러 추억들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원의 역사성과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사진제공=서울시청>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