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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코스피가 외국인과 개인의 매도세에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25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11%(2.16포인트) 내린 1983.81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날 보다 0.45%(3.06포인트) 하락한 683.20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1990선에서 상승 출발했다. 그러나 지수는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팔자세에 1980선에서 장중 내내 등락을 반복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기준금리 인상 전망과 달러 강세, 국제유가 하락에 경기지표 부진 등이 맞물려서다.
24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전일대비 0.08% 오른 1만7515.73으로,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0.04% 하락한 2035.94를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0.1% 상승한 4773.50으로 거래를 마쳤다.
증시 전문가들은 "코스피가 2000선을 앞두고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 관망심리가 높아졌다"고 진단했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대비 0.7% 상승한 1만7002.75로 마감했다.25일 유가증권시장 <그래픽출처=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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