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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김무성 대표 |
(서울=포커스뉴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5일 '옥새투쟁'과 관련, "청와대 운운하는 것은 전혀 그런 게 없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부산에서 상경한 김무성 대표는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와의 관계 보도가 많이 나오는데 당헌당규를 수호하자는 차원에서 당규에 심히 위배되는 것을 의결하지 않겠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옥새투쟁'에 대해 "현재로서는 입장 변화가 없다. 원유철 원내대표가 온다고 하니 만나서 얘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날(24일) 부산을 방문했다 이날 상경한 김무성 대표는 '옥새'라는 언론의 표현에 대해 "옥새가 아니다. 당인(黨印)이고 당 대표 직인(職印)"이라고 설명하며 "당에 그대로 존재한다. 그 도장은 갖고 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른바 진박 후보 공천장에 도장 못찍는다며 '옥새투쟁' 중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김포공항에 도착해 당사로 이동 하고 있다. 2016.03.25 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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