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김지원·진구 눈물 포옹…순간 시청률 36.9%

편집부 / 2016-03-25 10:42:59
MBC '굿바이 미스터블랙' 4.5%, SBS '돌아와요 아저씨'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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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태양의 후예' 순간 시청률이 40%대에 임박했다.

KBS는 25일 "전날 방송된 '태양의 후예' 평균 시청률이 31.6%(닐슨코리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36.9%(닐슨코리아)까지 치솟았다. 진구·김지원 '구원커플'의 엔딩신이었다. KBS는 "M3 바이러스에 감염된 윤명주(김지원 분) 중위를 끌어안은 서대영(진구 분) 상사와의 눈물의 엔딩 포옹 장면은 순간 시청률 36.9%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블랙'은 4.5%,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4.1%을 각각 기록했다.2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평균 시청률 31.6%, 순간 최고 36.9%를 기록했다. 사진은 드라마 스틸.<사진출처=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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