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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증시_증권 상승 오름세 미국 황소 급등 |
(서울=포커스뉴스)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매수에 하락세로 출발했다.
25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9%(1.83포인트) 상승한 1987.80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2%(2.17포인트) 오른 688.43을 나타내고 있다.
24일 (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원자재업종의 약세로 인해 혼조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14포인트(0.08%) 오른 17515.73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77포인트(0.04%) 하락한2035.94에, 나스닥 지수는 4.65포인트(0.10%) 상승한 4773.51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미국 달러화 강세와 주간 원유재고 급증으로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33센트(0.8%) 떨어진 39.46달러를 기록했다.
유럽증시 또한 국제유가 약세의 영향을 받아 하락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지수는 전날보다 1.66% 하락한 2991.94에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1.49% 떨어진 6106.48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도 1.71% 밀린 9851.35에 장을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 또한 2.13% 하락한 4329.68을 기록했다.2016.02.26 이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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