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3월 북촌 전통문화체험 개최

편집부 / 2016-03-25 09:06:22
닥종이 인형, 보자기 만들기, 사군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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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서울시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종로수 계동에 위치한 북촌문화센터에서 '3월의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는 북촌의 역사성을 반영한 문화프로그램 개발의 일환으로 매월 넷째 주 토요일이나 절기에 맞춰 북촌문화센터에서 체험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체험행사는 닥종이인형 만들기, 보자기 컵받침 만들기, 매듭 열쇠고리 만들기, 사군자 그리기 등으로 구성됐다.

서울시는 전통문화행사를 통해 북촌이 가지는 공간적 가치와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북촌은 주민들이 실제 거주하고 있는 생활공간"이라며 "주민을 배려한 관광 예절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사진제공=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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