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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사하는 이관섭 차관 |
(서울=포커스뉴스)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의 재산이 전년 대비 약 2억4673만여원 감소한 25억5778만원으로 집계됐다.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발표한 '2016년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이 차관은 본인과 배우자, 장‧차남 명의로 된 자산내역을 이같이 신고했다.
이 차관은 본인 명의의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66.08㎡·4억5600만원),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 전세권(172.15㎡·6억5000만원) 등 총 15억6200만원의 건물을 보유했다.
예금 총액은 약 15억4281만원으로 본인 13억374만원, 배우자 2억684만원, 장남 2097만원, 차남 1124만원의 예금을 신고했다.
자동차는 본인 명의로 된 2005년식 SM7을 2812만원에 신고했다.
한편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전년 대비 5782만원 늘어난 18억9943만원을 신고했다.(부산=포커스뉴스)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사진제공=산업통산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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