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도권 미세먼지 예상…일교차 10도 안팎으로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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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개 서울 |
(서울=포커스뉴스) 3월의 마지막 토요일인 26일은 중국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흐릴 전망이다.
다만 강원남부와 경상남도, 경상북도 등은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오후에 가끔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5도로 25일과 비슷한 꽃샘추위를 보이고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4도로 평년 기온이 나타날 예정이다.
서울·수도권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4도 등이 되겠다.
26일까지는 중부내륙과 산간지역의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쌀쌀하겠지만 27일부터 아침 추위는 점차 풀릴 예정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도 10도 내외로 커 농작물 관리와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는 서울·수도권의 경우 농도가 전날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지역별 날씨
3월 26일(토요일)서울점차 흐림1~12℃강수 확률 10~20%춘천점차 흐림
-1~14℃10~20%강릉점차 흐림
3~11℃10~20%대전점차 흐림
-1~12℃10~20%청주점차 흐림
0~13℃10~20%대구흐리다 비4~11℃20~60%전주점차 흐림
-2~12℃10~20%광주점차 흐림
0~13℃10~10%부산흐리다 비
5~11℃60%제주조금 흐림5~12℃10%울릉·독도흐림
2~7℃20%자료: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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