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25일 0시 47분쯤 서울 구로구 고척동의 주택가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세대주택의 절반과 인근 단독주택의 일부분이 타 소방서 추산 1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다세대주택 거주자 최모(66)씨는 스스로 대피했고 단독주택은 비어있어서 인명피해가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다세대주택 주방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25일 0시 47분쯤 서울 구로구 고척동의 주택가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제공=서울 구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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