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대림산업이 경기 광주시 오포읍 신현1지구에 짓는 'e편한세상 태재'가 평균 1.3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2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e편한세상 태재' 1‧2순위 청약결과, 61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54명이 신청했다.
단지별로는 1단지(2-3블록)가 476가구 모집에 650명이 몰려 1.37대 1을, 2단지(2-2블록)는 140가구 모집에 204명이 접수해 1.4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면적 171㎡의 경우 1가구 모집에 8명이 몰려 8대 1의 최고경쟁률을 나타냈다.
e편한세상 태재는 신현1지구 2-2블록과 2-3블록으로 나눠졌다. 2-2블록은 지하 3층~지상 12층, 3개동 144가구로 조성되며, 2-3블록은 지하 3층~지상 18층, 7개동, 480가구로 건립된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30일이며, 계약은 4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701-5번지에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 : 1800-9898e편한세상 태재 조감도 <제공=대림산업>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