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봉사활동으로 사랑 나눔 실천해

편집부 / 2016-03-24 19:21:35
사장 및 임직원 복지시설 찾아 도움의 손길 보내
△ 현대제철.png

(서울=포커스뉴스) 현대제철은 강학서 현대제철 사장과 임직원들이 서초구 내곡동 소재 ‘다니엘 복지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강 사장과 봉사단 리더 19명은 간식 만들기, 운동화 세탁,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다니엘 복지원은 장애아동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복지 시설로 현대제철이 지난해에도 도움의 손길을 보냈던 곳이다. 현대제철은 봉사단 리더를 선정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제철은 지난해부터 임원들의 봉사활동을 의무화하면서 사내 봉사활동 문화 정착을 위해 힘썼다. 소아암 환아 돕기, 환경 정화, 농가 일손 돕기, 다문화가정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현대제철에 따르면 24일 강학서 현대제철 사장과 임직원들은 '다니엘 복지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현대제철>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WEEKLY HOT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