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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터키항공은 지난 2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열린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시사회를 공식 협찬했다고 24일 밝혔다. 터키항공은 워너브로더스픽쳐스의 항공 분야 공식 파트너다.
터키항공은 이번 시사회 협찬 이외에도 영화와 관련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영화 이미지로 랩핑한 777 항공기 △한정판 어매니티 키트 △터키항공의 새로운 취항지로 등록된 고담시와 메트로폴리스의 여행 안내 책자 '타임 아웃(Time Out)' △영화 콘셉트의 기내식 메뉴 △마일리지 카드 등 영화의 재미를 비행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을 선보였다.
영화의 주요 등장인물인 벤 애플렉(배트맨 분)과 제시 아이젠버그(렉스 루터 분)가 터키항공의 새 취항지인 '고담시'와 '메트로폴리스'를 소개하는 특별 광고는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사진은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배트맨을 연기한 벤 에플렉(왼쪽)과 일케르 아이즈 터키항공사 회장. <사진제공=터키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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